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차근히 준비해 봅시다.

성공적인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해외직구 이렇게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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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콤군입니다. 근래에 아이폰6 미국 애플스토어 공홈 해외직구 포스팅을 올렸고, 네이버 검색을 통해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좋은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국내 인터넷 환경에서 네이버의 위력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어쨌든 많은 분들이 해외직구에 관심이 있으신 것 같고,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옴에 따라, 몇가지 기초적인 해외직구 팁을 포스팅합니다.

 

우선, 블랙프라이데이가 먹는 건가요, 2015년 블랙프라이데이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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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먹는 건 아닙니다. 한 해, 미국에선 프레지던트세일, 독립기념일세일 등 몇 가지 큰 세일 기간이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도 그 중 하나인데요. 가장 큰 규모의 세일입니다. 유래 및 세부 정보는 위키백과 ( http://bit.ly/1jATBVT ) 를 참고해 주시면되구요. 

세일 기간은보통 미국 기준으로 추수감사절 익일부터 새해까지 이어지죠. 2015년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27일부터 시작입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28일 오후 2시 정도.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구입상품 리스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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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는 실용적으로 접근해 봅시다.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엄청난 세일이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 필요 없는 상품들도 숙숙 구매하게 됩니다. 상품의 매력과 착한 가격의 유혹을 마주하다보면, 이성을 잃게되고 결국 정신차려보면 결제가 완료되어 있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제 경우에도 작년 블랙프라이데이에 60인치 삼성 TV, Bose cinemate gs2, 벨킨 블루투스 어댑터, 각종 의류… 등을 구입해대며, 가정 경제의 휘청임을 경험했습니다. ;; 그래서 반드시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에는 해외직구 구입상품 리스트를 만들었고, 악악악 정신으로 리스트 외 상품은 돌 보기와 같이 여길 것입니다. ;;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를 위해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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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상품이 예쁜 가격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로 나왔는데 해외직구, 해외 결제가 되는 카드가 없어서 구매하시지 못한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직장에서도, 그런 분들의 외장하드, SSD를 몇 번 대신 결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막상 원하는 상품이 나왔을 때 바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본인의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가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인지 확인해 보시고, (visa, amex, master 카드 로고가 있다면 가능합니다.) 아직 없다면, 미리미리 준비해 놓으셔야 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를 위한 배송대행지, 배대지 가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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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를 위한 첫 번째 포스팅에서 살펴볼 마지막 내용은 바로 배송대행지 가입하기 입니다. 해외직구 시에는 해외 쇼핑몰에서 한국까지 직접 배송을 해주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자국 내 배송만 진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서 구매자 대신 물건을 대신 수령해, 구매자가 있는 곳까지 다시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를 배송대행지, 배대지 서비스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유명한 서비스로는 몰테일, 오마이집, 위메프박스 등등이 있는데요. 한 번씩 둘러보시고 괜찮은 곳에 가입해 미리 가입해 두시면 됩니다. 

◼︎ 몰테일 : https://post.malltail.com

◼︎ 오마이집 : http://www.ohmyzip.com

◼︎ 위메프박스 : http://box.wemakeprice.com/ 

자, 우선 이정도만 알아두시면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입문을 위한 기초를 다지신 것입니다. 성공적인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를 위해 노려야할 해외직구 쇼핑정보, 대한민국의 관부가세 정책 등등을 살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