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잠수를 탄 블로그임에도 꾸준하게 내 블로그에 사람들이 찾아옴 신기한 마음과 그동안 찾아와주신 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으로 어떤 경로로 방문하셨는지 확인해 봄 키워드는 ‘마일리지’, ' 대한항공 마일리지’, '아시아나 마일리지’ 되시겠다. 흉흉한 소식들 그대로임 신용카드 마일리지 모으는 거 아직도 생각하고 계시다면, 접으세요 한국에서 신용카드 써서 마일리지 모으던 좋은 시절은 당분간 오지 않을 겁니다. 좀 더 정확히 예기하자면 신용카드로 항공사 마일리지는 모을 수 있지만, 아무리 찰떡같이 모아서, 개떡같이 쓸 수 밖에 없으니 그만 모으세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탑승 마일리지도 딴 데 모으세요. 끝.
발권 시 페이코로 결제하면 끝. 국내선/국제선 모두 적용 가능하다는 게 꿀. 특히 국내선 잘 고르면 초저가로 끊을 수 있음.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으나, 다들 득템하시길 참고로 티켓 선물하기 기능도 있으니 잘 써보셈요.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 http://bit.ly/2koGdwr
[항공] 타이페이[TPE]-산호세[SJC] 왕복 USD 163~JAL과 AA를 이용하는 왕복편입니다. 가격이 매우착함요.
저렴하네욥. 마일런 하고 싶은 분들 많이신 것 같던데 이거라도?
2016-2017년 대한항공/아시아나 성수기 기간 2017년 여행을 준비해야겠죠. 계속 찾아보기 귀찮아서, 스크랩 느낌으로 올려놓음요 ✓ 대한항공 2016-2017년 대한항공 성수기 기간 ✓ 아시아나항공 2016-2017년 대한항공 성수기 기간 잘 피해서, 요리조리 빠져나가 봅세다.
방콕-서울간 F-380기종을 취항. 방콕-서울간 2시간.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는 360도 회전 비행기내식으로 전투 식량을 제공한다함. 아참, 페이크 홍보 영상입니다. 사진의 출처는 진에어 페이스북임.
뜬금 없게 해외 직구에 대해 포스팅을 두 개 정도 했음. 왜? 이게 은근 마일 모으기 괜찮기 때문임. 저주 받은 몸뚱이 때문에 보통 나는 한국에서 옷을 안 삼. 못 삼. 사이즈가 잘 없음. 없음. 안 팜. 그러다보니 내 몸뚱아리가 표준 사이즈인 미국에서 사 입음. ‘L’입는 남자임, XL 아님. 허밍웨이, 해외직구 할 때 리베이트 사이트가 많은데, 뜬금 없이 마일 적립을 추천하는 이유는 뭐 별 거 없다. 주로 해외 직구 시 마일을 적립하는 곳은 미국 항공사들인데, 미주 출장을 자주 가거나 돈 쓸 곳이 없어서 미주 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 아니고는 한궈에서 마일 모으기가 쉽지 않기 때문임. 악덕늠늠한 미국 3대 항공사 마일 적립용 리베이트 사이트임 보통 경유하면 달러당 0.5-10마일을 적립해 준다. 1) ..
개인적으로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저도 회사의 녹을 받아 먹는 존재로서, 한 분 한 분 답변드릴 수 없기에 간단 요약합니다. 그런 방법 없음. 자영업자시면 거래처 결재 대금 마일리지 적립 카드로 바꾸시고, 저와 같은 월급쟁이라면, 진짜 답 없음. (업데이트가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그 때 그 때 하겠음요. 최종 업뒈이트_2015.11.12) = 1. 비행기 탑승 : 네, 비행기 탄 만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적립 안되는 클래스 타시고, 왜 내가 탄 건 적립 안되냐고 떼쓰시면 안됩니다. 2. 마일리지 적립 신용카드 사용 네, 많죠. 효율 좋기로 소문난 것들은 대략 아래 하나 크로스마일 SE, 걍 크로스마일, BC다이아몬드,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 3. 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 네, 대표적인 케이스..
(사진 출처는 나 아님, 중국동방항공 인스타그램 @ chinaeasternna) 이 구간은 예전에 모 여행까페에도 올렸었는데, 그 땐 몰디브 왕복이 330불대였음. 근데, 여전히 가격이 요모양임. 중국 항공 시장의 팽창에 따른 반사 이익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요딴 가격의 표가 심심찮게 풀림. ◼︎ URL : https://www.google.com/flights/#search;f=ICN,GMP;t=MLE;d=2015-11-24;r=2015-11-28 가는 데만 비행기를 2번 갈아타고, 1번 잠시 쉬었다가 다시 떠야함.그리고, 오는 것도 1번 잠시 쉬었다가 또 다시 1번 갈아탸야하니 1. 휴가를 아주 길게 낼 수 있거나 2. 몰디브에서의 숙박을 단축해 숙박비를 아끼고 싶은 사람만 발권하는 게 좋을 듯. ..
(사진 출처는 나 아님, 알래스카 인스타그램 @alaskaair) 이메일을 체크해 보니, 알래스카에서 단체 메일 보냄. “Reveal Your Miles Bonus”제목이 곧 내용. 타켓되면, 마일리지 구매 시 추가 50%를 더 주겠다는 건데 난 아니겠지 하는 마음으로 링크를 클릭해 봤더니, 뙇, 50% 당첨. 솔직한 심정으로는 어차피 자식 1호랑 미주 투어를 계획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원하게 구매해서 ICN-DXB-JFK 에미레이츠 A380 퍼스트 한 번 달려볼까 싶었지만, 내년에 나올 자식 2호 생각에 지를 용기가 안 생긴다. 뭐 어쨌든, 그래도 상상은 할 수 있는 거 아님???이야기를 계속 해 보면, 알래스카는 구매 cap이 없기에, 20만 마일 시원하게 땡기면 뉴욕과 두바이는 하늘에서 샤워하면서 다..